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 경주시협의회(회장 박옥연)는 2021년 3월 30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읍.면.동 회장.총무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를 11년만의 최악의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 최상인  어제와는 다르게 청명한 날씨에 봄철 상춘객들이 붐비는 보문관광단지

진입로인 알천남로 도로변일원에서 겨우내 관광객과 시민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생활쓰레기등을 수거하여  봄을 맞이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경주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봄맞이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박옥연회장님은 길어진 코로나19로 답답한 요즘이지만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으로 새로운 활기가 생기는듯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