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 경주시(회장 박옥연) 안강읍협의회(회장 배순희)는 11월 3일  관내 칠평천강변과 가로변일원에서

태풍때 떠내려온 생활쓰레기와 길가에 쌓여있는 낙엽등 각종 페기물수거와 동시에 주변을 걷거나 달리는 플로깅활동을 하였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의 스웨덴어어"PlocKa upp"와 영어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의미하며 강변 ,공원, 뒷산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뤄질 수잇는 친환경 운동으로 2016년 스웨덴을 중심으로  북유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에서는 환경을 살리는 조깅으로 알려져 있는 환경정화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