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 경주시협의회(회장 박옥연)는 9월 17일 120여명의 회원이 " 힌남노"가 할퀴고  지나간 형산강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주변과 강둑주위에 남아있는 생활쓰레기와 폐자재등 쓰레기더미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이곳을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자 무더운 날씨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 자리에서 박옥연회장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청정경주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