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가 살고 있는 안동댐은 와룡면에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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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동시협의회 작성일20-11-22 19:02 조회1,0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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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안동시 와룡면협의회 (회장 김정호)는 9월 23일 안동댐 수변구역 정화활동을 하였다.
안동은 간고등어와 문어가 유명하고 대형댐인 안동댐과 임히댐이 있다.
가끔 서울이나 외지 사람들이 안동에는 왜 간고등어가 유명합니까? 라고 물으면 우리는 우스개 소리로 아! 안동댐에서 고등어가 살고 있잔아요. 그리고 임하댐에는 문어도 살아요. 그래서 유명해요 라고 말하면 어떤 사람은 그말을 믿을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와룡면은 안동댐옆에 있기에 늘 낚시하는 사람들이나 드라이브 하는 사람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가 많다.
농번기라 회원들이 모두 바뻐서 회장님과 회원 한사람. 둘이서 정화활동을 하고 사진을 찍으니 한사람 밖에 안나오네. ㅋ
그래도 청소하고 난뒤의 뿌뜻한 기분은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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