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탈춤축제때에는 축제에 참가하는 각국 무용단을 한 단체에서 서포티즈를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자연보호 안동시 협의회와 남아프리카 무용단과 안동시 환경관리과가 함께 했습니다.

22명이 참여한 남아공 무용단을 응원하고 맞있는 불고기도 대접하고 선물도 증정하였더니 고맙다고 연신 베리굿, 땡큐,을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에 우리 모두 마음이 흐뭇하였습니다.

특히 불고기를 먹을때 남아공 무용단과 함께 앉아서 먹는법도 가르쳐 주고 입맞에 맞는지 물어보느라 손짓 발짓 다 하는 우리 권용남 부회장님과 남수남 부회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