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드림" 우리가 가는길에 쓰레기는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동시협의회 작성일20-11-22 19:27 조회1,00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로 잠시 움추렸던 오지마을 정화활동 행사를 하였다.
10월 마지막주 전형적인 맑고 푸른 가을 날씨에 농촌의 내음을 맡으면서 모처럼 바깥 나들이를 하여본다.
붉게 물든 사과와 감나무에 달려있는 감홍시를 보는 순간 행복을 느낀다.
산에는 단풍으로 물들고 들에는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은 행복의 계절인것 같다.
농촌에는 늘 일손이 부족하여 아우성인데 우리가 가서 거리라도 깨끗하게 해 주어야 그들의 마음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구석구석 열심히 정화활동을 하고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