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성의탈과 탈속의여성"이란 슬로건으로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일간 안동탈춤공연장과 안동시내 전지역에서 개최하였다.

안동시협의회 (회장 김명환)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 오광대팀을 서포터즈 하였다.

탈춤축제전부터 탈춤공연장주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탈춤축제 참가자1팀을 선정하여 공연관람과 응원을 하고, 참가자들에게 안동의 대표적인 음식도 대접하고 기념품도 전해주는 행사를 하여 왔다. 

고성오광대팀 단장은 이제껏 공연을 다녀보았지만 이번처럼 진심어린 대접과 환영을 받아보긴 처음이었다고 하면서 내년에도 꼭 참석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