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인동동협의회(회장 황미자)에서는

2020년 6월  1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장’ 천생산 석굴과

이계천 주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습니다.
천생산 석굴은 1년 내내 5~15도의 온도를 유지해 여름철에는

인동 주민들의 무더위 쉼터로 애용되는 지역의 명소로,

지난해 4월 이곳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석굴 내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하천 주변 산책로를 따라

무성해진 잡풀을 제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