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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소개 임원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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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 오석우

 

 (현)자연보호 구미시협의회 회장 

 (현)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사무처장

 (현)상모사곡동 재향군인회 회장

 (현)읍면동 재향군인회 회장

 (현)사곡 새마을금고 이사

 (현)무쇠솥뚜껑삼겹살 대표

 회            장 : 오석우

 직  전  회  장 : 김찬수

 자  문  위  원 : 김경환

 수 석 부 회장 : 정민화

 부    회     장 : 송정옥, 장형호, 조일호,

                     이진성, 김지원, 이현숙

 여성봉사단장 : 김순단

 감            사 : 양승만, 김정기

 사  무  국  장 : 이수진


 


구미시협의회

신평2동 협의회 자연보호 9월 홍보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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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미시협의회 작성일19-09-11 10:30 조회1,373회 댓글0건

본문

신평2동협의회(회장 박찬경) 에서는 제19-09월호 자연보호 홍보지를 발간하였습니다.

자연환경과사람들이 전하는 자연환경study 사람과 자연환경, 자연환경과 사람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문명의 발달이 미미하였던 시기에 인간은 환경에 절대적으로 순응하며 살았으나, 산업혁명 이후 환경을 인간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개발할 수 있는 자원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결과 나무를 베어 내고 땅을 파헤치며 강물의 흐름을 막는 등 자연에 대한 무차별적인 개발 행위가 가해져 결국, 오늘날 인류는 환경문제라는 심각한 과제를 떠안게 되었다.
20세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많은 학자들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인간과 자연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친 불균형적 관점이 아니라, 상호 조화에 바탕을 둔 균형적 관점을 추구하게 된 것이다. 자연은 살아 있는 유기체이며, 인간은 그 일부로서 자연과 매우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만약 현재와 같은 속도로 무분별한 개발이 계속된다면 머지않아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도 사라지는 위기에 처하게 되므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중략-용량초과) 

DDT로 말미암은 생태적 재앙은 1960년대 이후 계속 발견되었다. 이 살충제는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현재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197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산과 사용을 금지하였다. 노벨상에 빛났던 DDT는 재앙의 대명사가 되었다.

과연 해마다 개발되는 수많은 화학물질 가운데 DDT와 같은 치명적인 물질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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