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경애)주관으로 자연보호협의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원룸주변 공한지 환경정화 활동과 6월 반찬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나루터와 동사무소 인근 원룸 옆 공한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자연보호 캠페인도 전개 하였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후 열무김치, 감자조림, 부추감자전, 가지조림 등 4종류의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6가정에 일일이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한여름 더위도 마다하지 않고 환경정화 활동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준 자연보호협의회원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이웃사랑을 느낀다

비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꽃밭 가꾸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봉사활동으로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비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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