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경상북도 시,군,읍,면,동 협의회 자연보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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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시협의회 작성일24-08-24 17:23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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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6일 자연보호협의회 윤홍욱 회장은 회원 40명과 함께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개최하는
제 18회 경삭북도 시,군,읍,면,동 희의회 자연보호 세미나에 참석 하였다.
이날 회원들에게 왜 서울이나 대구, 혹은 부산 등 큰 도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의 금오산에서
이 행사를 하게 된것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1977년 고 박정희 대통령 님이 주위에 깨어진 유리조각과 오물을 손수 수거 하시면서
자연보호 선포식을 하신 곳이 바로 구미 금오산 폭포 이기 때문이다.
2024년이 선포식을 한 지 햇수로 47주년이 되는 해 이다.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또한 그 당연한 것으로 당연하게 어지럽혀지고 있는
자연환경을 걱정하신 고 박정희 대통령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하루 였다.
"다가오는 미래는 물이 귀하여 물조차 사먹는 시대가 올 것이다"
지금은 당연하지만 그 당시엔 궤변과도 같았을터...
그럼 지금 이 상황은 우리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당연히 더럽혀 지고... 더더욱 망가져서
당연히 우리 후손이 살수 없는 곳 으로 만들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답해야 하지 않을까???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무게 유치원의 원아 들에게 물어보면 정답을 말해 줄 것이다.
그들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 아니... 우리도 모든것을 알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린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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