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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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시협의회 작성일24-12-19 13:01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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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2일 자연보호협의회 윤홍욱 회장은 자연보호 회원 8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하였다.
고령의 나이로 힘겹게 농업을 하시는 분을 위해 스스로 참여 하는 자연보호 회원.
휴천3동 38년생 이재학님의 밭에서 조(좁쌀)이삭을 자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내일3일 많은 비가오면 일년농사를 망칠지 모른다고 걱정을 하시기에 자연보호 회원 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니
회원 스스로 현장으로 출동 하였습니다.
고령의 나이로 다수 인원의 점심 까지 차리는것이 쉽지 않은 것을 알기에 점심 식사는 밖으로 나와 자장면으로 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해 주었습니다.
농촌에 젊은 이들이 자리 잡고 농업을 할 젊은 분들을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매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보지만
시골의 고령인구의 현실이 마음만 답답하게 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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