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달아주기 행사 전 새집 제작 및 현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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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시협의회 작성일24-12-27 11:43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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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02일 자연보호협의회 윤홍욱 회장은 정기용 사무국장과 함께 12월 6일 진행할
새집 달아주기 전 새집 준비 및 현장 답사를 하였습니다.
영주시 봉현면 테라피로 209 마실치유 명품숲에 주변에 새집을 달아 주고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먹이주기 생사를 진행할 예정 지역 입니다.
새집을 제작하여 햇빛에 며칠 말리는 장면 입니다.
이름 모를 나무나 심지어 우체통 옆에 부착해 두어도 이름모를 새들이 부화를해서 새끼를 키웁니다.
그모습에 떠날때는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며칠을 주위를 맴돌다가 가는것이 서운하기도 합니다.
(천년기념물)이나 조수류가 살지 못해서 떠난 환경의 주위에는 우리들도 절대살 수가 없습니다.
천년기념물 도 중요하지만 그외 많은 동물들은 사람들이 산을 오가며 꿀밤를 주워오고 칡뿌리를 모두 가저오기때문에
먹을것이 없어서 민가을 찾아 오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산짐승 특히 고라니, 멧돼지가 민가 및 도시를 위협 하면서 활보 한다고 하죠? 먹을것이 풍부하면 절대
민가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먹을게 부족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산짐승의 먹이인 도토리, 칡 등을 마구 캐서 가지고 왔으면서
산짐승은 민가로 오지 말라고 하는게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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