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상석 초등학교 (폐교) 쓰레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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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시협의회 작성일24-03-16 12:39 조회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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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자연보호협의회 윤홍욱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상석초등학교에 방문을 하였다.
폐교가 되어 쓰레기가 많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착한 곳 에는 외지인 이며 아이들 의 방문으로 인한 쓰레기가 구석구석에
위치하고 있어 회원들이 고생이 많았다.
한때는 아이들이 뛰어놀던 곳 이었지만 지금은 농촌의 젊은 인구 감소로 인하여 폐교가 되어 을씨년 스럽게 변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워 더더욱 깨끗하게 청소를 한 듯 하다.
범죄 심리학 중 깨진 유리창의 법칙 과 같이 누군가가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면 그 장소는 쓰레기장이 되는걸 몸으로
느낀 하루 였다. 모두들 하나같이 힘을 써서 그 누구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날이 오길 바라며...
현 상석초등학교는 지역 아티스트중 화가들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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