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2일 괭이갈매기 보호 홍보 캠페인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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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상북도협의회 작성일24-12-17 16:15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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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울릉군협의회 (회장 주수창)에서는
2024년 6/12일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도동소공원 일대에서 괭이갈매기 찻길 사고 로드킬 여행을 위한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로드킬 예방을 위한 일주도로 차량 서행운전, 어미를 잃어버렸거나 다친 어린 괭이갈매기의 구조 및 신고방법 등 로드킬 보호 캠페인 활동으로 괭이갈메기 산란지 대분이 해안가를 따라 개설된 섬 일주도로의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부상당한 괭이갈매기를 발견할 경우에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 조치 후 군청 환경지질팀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또한 택시, 관광버스, 렌트업체 등 차량 운전자에게 로드킬 예방 홍보 기념품과 리플릿 배부, 괭이갈매기 보호를 약속받는 서명을 받는 등 4~8월 번식기간 중 서행운전도 약속을 받았습니다.
울릉군은 번식기를 맞이한 괭이갈매기의 주요 서식지인 북면 관음도~섬목구간 일주도로에서 로드킬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관음도일대(섬목터널~죽암마을 3.2km구간)를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구간으로 정하여 자연보호 회원들과 함께 보호 캠페인 실시, 안내 표지판 설치, 라디오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8월 괭이갈매기 번식기간 중 운전자의 서행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울릉도는 전지역이 괭이갈매기의 산란지이기 때문에 번식기간 중 일주도로 운전 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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