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사계>> <<생육환경 관측조사 현장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상북도협의회 작성일21-06-10 17:32 조회94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식물의 사계>>
<<생육환경 관측조사 현장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지난해 전국 시도협의회 자연관찰사(시민과학자) 역량을 위한 자연관찰 관측조사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단풍시기)관찰보고서를 발간 하였다. 조사기관은 자연보호 시민과학자들의 자연관찰 관측조사로 진행 되었으며, 아울러 봄철
개화시기가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여 2021년도 중앙연맹의 자연관찰 계획에 의해 광역시. 도 자연관찰사(시민과학자)께서는
식물보전 생태현장에서 진달래 개나리 벚나무, 아까시나무 개화시기를 관찰조사 중에 있다, 경상북도협의회는 23개 시,군 지역을 중심으로
식물들의 사계 개화시기 결실시기를 지속적으로 식물보전 자연관찰(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오산 일대 칠곡,구미,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생태 다양성 관찰조사로<약 200여종> <개화시기,결실시기>의 생물다양성 자료가(검색창)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자생식물 생태 교육자료> 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개화(결실)시기 관찰조사에 이어, 중앙연맹의 <자연보호> 잡지에
연제 되고 있다. 경북 구미금오산 도립공원 안내소를 오르다 보면 오른쪽에 자연보호헌장비가 있다.
건립개요를 살펴보면 1979년6월 30일 제막하고 주관 경상북도지사 김무연,시행 구미시장 정충검이라고 새겨져있다.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 하였으니, 바로 착수하여 금오산 대혜교 앞에 터를닦고 시공 건립하여
8개월만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대혜교를 건너, 금오산 산어귀에 자연보호 운동발상지를 알리는 기념비석이 있다. 김관용 구미시장 재임 시에 세운 것이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존재하는 곳으로 금오산 대혜교에 위치한 자연보호 운동 발상지를 상징하는 기념비를 바라보면서 자연보호
운동이 시작된 이곳을 매번거쳐 올라간다는 것에 새삼 벅찬감동이 밀려오기도 한다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슾속 생태계 현장에서
식물보전 자연관찰을 통해식물들의 다양성 자료를 관리 보관함으로 생태적교육자료 활용과 자연자원 보전정신을 높히는 한편,
기후변화와 식물들의 관계를 관찰함으로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것으로 사료된다.
2021년06월09일
(사)자연보호중앙연맹경상북도협의회
회장 최성윤 사무처장 하태용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