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현장 학습체험으로~

"제13차 자연보호 생태탐방 개최하다"

(사)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는 2018년 12월11일~13일(2박3일)제주도 일원에서 제13차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생태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성윤 도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도,임원,시.군협의회장 및 우수 지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현장학습체험으로 제주도기후에 적응하면서 생육하고 있는 아열대 식물에 대해서 보다 폭 넒게 이해하는 생태탐방시간으로 기후

변화와 자연생태계 식물들의 생육환경과 온난화 현상 기후 변화에 민감한 식물들이 생육하고 있는 제주도 대표식물로 종려나무,

동백,오렌지,귤,파인애플,야자수나무 등의 상록 활엽수림에 예를 들어볼 수 있다. 중남부지역에서는,

동절기에 동백나무가 생육하기 어려운 식물 이였지만 현재는 중남부지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이 되었다.

또한, 풍력 발전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무탄소 에너지가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인식제고로

소중하고 유익한 "자연관찰 현장 학습체험"으로 "제13차 자연보호 생태탐방"의 보람찬 일정이 되었다.

특히, 최성윤 도협의회장께서는 이번행사로 자연보호 운동이 새로운 혁신과 변화로 재점화 하는계기를 마련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녹색생활개선 실천에 앞장서서 보람찬 선구자가 되어 주실것을 당부했다.